(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관련 부문에서 설비, 인력, 원료보장을 제공한 토대위에 할빈의약그룹 제약총공장은 9일부터 의용방호복, 의용방호마스크 등 방호물자 대량 생산을 정식 가동해 의무진에게 방호물자보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할빈의약그룹 제약총공장은 약품생산기업으로서 의용방호품생산 경험이 전혀 없지만 생산요구에 부합되는 전문생산작업장이 구비돼 있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폐렴 전염병 발병상황에 대응하기위해 이 기업은 주동적으로 방호물자 생산과업 담당신청을 제출했다.
정식생산이 가동된 2월9일 하루만해도 할빈의약그룹 제약총공장은 이미 의용외과마스크 만2천여개를 생산했다. 이 공장의 생산라인이 전부 가동되면 일당 의용방호복 약 600견지, 의용방호마스크 약 3만개씩 생산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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