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발병상황에 대비해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돕기 위한 14가지 대책을 내놓았다.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폐렴 발병상황에 대비해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흑룡강성인민정부 판공청의 정책성 의견>이 공식 발표됐다.
의견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폐렴 발병상황의 영향으로 생산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기업재산세금 정책, 기업종업원대오 안정, 융자지원폭 확대, 기업의 생산 안정, 기업생산경영부담 감축 등 면에서 정책적인 지원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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