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3일 오후, 장경위 성위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은 성정협 12기3차 회의 홍콩 마카오 및 경제계 위원, 특별열석인사 계별합동회의에 참석해 그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장경위 성위서기는 2020년은 전면적 중등수준의 사회를 건설하고 13차5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는 한해라고하면서 전반적 국면의 발전을 위한 봉사에 립각하여 자신들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직책을 착실히 리행하며 광범위한 공감대를 모으고 적극적으로 참정의정하여 흑룡강성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할 것을 각 계별 정협위원들에게 희망했다.

　　회의에서 정협위원들과 특별열석인사들이 적극적으로 발언하여 토론분위기가 열렬했다.그들은 흑룡강성과 광동, 홍콩 마카오 빅베어 에어리어와의 협력, 자동차 레이싱 경기 소도시건설을 가속화하여 체육관광업의 발전에 조력하며 국유기업을 혼합소유제화 하고 우세를 살려 빙설운동발전을 가속화하며 민영경제를 힘써 발전시키고 블록체인산업 발전, 보편혜택성 인재유치정책, 통신인프라 구축, 중의약 발전 등 문제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 체험담을 발표하면서 건의와 훌륭한 계책들을 내놓았다.

     /흑룡강코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