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공항그룹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일전 할빈 태평국제공항 종합계획이 국가민항국의 비준을 받았다.
이 종합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할빈태평국제공항 이용여객수는 연 6500만명, 화물물동량은 80만톤에 이르고 동쪽 제2활주로와 서쪽 제1활주로를 증설하고 제3터미널과 종합교통환승센터를 신축하며 경전철을 부설하게 된다. 할빈태평국제공항 전망계획으로는 2050년까지 제4여객터미널과 남부여객터미널 종합교통환승센터를 신축하고 고속철과 제2경전철도 건설하게 된다.
/흑룡강코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