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주석이 발표한 2020년 신년사는 며칠간 각지 군부와 군중속에서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신년사는 지난 일년간 우리나라 발전이 이룩한 빛나는 성과를 회억하고 2020년 초요 사회 전면 실현과 빈곤해탈 공략전의 단호한 승리를 이룩할데 대한 결심을 확고히 했다. 각지 간부와 군중들은, 분초를 다투며 좋은 시기를 아끼는 긴박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실속있게 일을 추진하며 침착하게 전진하고 새 시대 분투자의 피땀으로 계속 새 시대의 장을 엮어가야 한다고 표했다.
질 높은 발전이 평온하게 추진되고 3대 공략전이 관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주석의 신년사는 지난 한해동안 빛나는 성과를 총화하여 사람들을 크게 고무해주었다. 천진시 시민 류선생은, 중국인으로서 우리는 우리 당과 우리 조국의 발전이 날로 좋아지고있음을 느낄수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충만되였으며 또 신심을 확고히 한다면 우리 당과 정부의 인솔하에 전국인민은 반드시 더 아름다운 생활에로 나아갈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성 심구현 동선판사처 회의실에서는 판사처 당사업위원회 엄문원 서기와 간부들이 함께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를 청취하고 있었다. 특히 신년사에서 하남을 시찰할때의 경력을 언급하는 것을 듣고 그들은 큰 신심과 힘을 얻었다고 표했다.
엄문원 서기는, 총서기는 2019년 9월에 하남성을 시찰할때 기층 당조직을 확고한 전투적 보루로 건설해야한다고 강조했다면서 우리는 입당 열성자와 전업 군인, 치부 능수 가운데서 일 잘하고 책임심이 강한 11명 후비 간부를 선정해 촌 당지부 지도부에 합류시켜 선봉 모범작용을 발휘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엄문원 서기는, 이들은 군중들을 인솔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에로 나아갔다면서 자기들은 동성의 일을 잘 할 신심이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신년사에서 감동을 준 인물과 감동적인 사적을 언급하면서 원망과 후회가 없이 기꺼이 헌신하는 수많은 영웅모범들은 일반인의 평범함으로 평범치 않은 인생 이야기를 적어놓았다고 말했다. 감숙성 란주시 시민 왕개는, 우리 곁에 묵묵히 기여하는 무수한 사람들이 책임을 짊어지고 전진하고있기에 오늘 우리의 생활은 날로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 아름다운 란주에 와서 황하 기슭은 참 아름답다고 했다면서 자기들은 이에 큰 자랑을 느꼈다고 말했다. 왕개는, 새로운 한해에 자기는 평범한 일터에서 평범치 않은 업적을 쌓고 자기의 힘으로 우리의 도시를 보호하며 도시를 날로 더 아름답게 건설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신년사에서, 일년간 국방과 군대 개혁이 실속있게 추진되고 인민군대는 새 시대 강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국방과 군대 건설령역의 하나 또 하나의 중대한 사건들은 인민군대가 당의 새 시대 강군목표의 지도하에 개혁혁신한 빛나는 성과들을 보여주고있다.
새 중국 창건 70주년 국경 열병식 땅크대렬에 참가했던 일급 군사장 정휘는 땅크대렬의 가장 선두에 위치한 땅크 조종사였다. 정휘는, 열병식에 참가한 로병으로서 큰 고무를 받았고 또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휘는, 습근평주석이 말한것처럼 애국주의 정감은 우리의 눈시울을 뜨겁게 해준다면서 새해에 자기는 련병과 전투준비과정에서 계속 앞장에 설것이며 또 부르면 달려오고 와서는 싸울수 있으며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혁명군인이 계속 될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은 빈곤해탈 공략전의 결승의 한해이다. 습근평주석은 신년사에서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위해 힘을 실어주었고 크게 고무해주었다. 귀주성 준의시 신보신구 영락촌에 있는 촌 주둔 제1서기 당과과는, 가난구제 간부 황문수는 청춘과 생명까지 빈곤해탈 사업에 바쳤다면서 자기와 전우들은 일선에서 비록 아주 힘들게 일하고 있지만 마을의 산업과 기반 시설들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빈곤군중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는것을 보면서 아주 큰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2020년에도 자기는 전우들과 함께 계속 가난구제 일선에 뿌리 박고 위대한 가난구제 사업에 자기의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표했다.
감숙성 가욕관시 새도시 촌관인 왕문은, 자기는 습근평주석의 신년사에서 취약점을 더 단단히 보강하고 기반시설을 더 튼튼히 다져야한다는 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새로운 한해에 총서기의 배려와 기대를 안고 분초를 다투며 좋은 시절을 아껴 진취하는 열정으로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위해 게으름없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