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2월 30일, 자률주행 사람탑승, 물품적재 테스트를 진행하는 자동차가 북경경제기술개발구의 테스트도로에서 주행했다고 신화넷이 보도했다.
이날 북경시 자률주행테스트관리련석사업소조는 첫번째 사람탑승, 물품적재 테스트통지서를 발급했는데 이는 자률주행 사람탑승, 물품적재 테스트가 북경에서 정식으로 가동됐음을 의미한다.
동시에 북경경제기술개발구는 북경시 첫번째 자률주행 차량테스트구를 개방했다. 이로써 북경은 이미 자률주행 테스트도로 151갈래를 개방했는데 총길이가 503.68킬로메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