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흑룡강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춘시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 중국에서가장 잠재력이 있는 관광도시, 10대 매력적인 중국 도시 등 명함을 지니고 있다.
탕왕하림해기산풍경구
흑룡강성 이춘시 탕왕하 경내에 자리한 탕왕하림해기산풍경구는 국가 5A급 풍경구이다. 피서성지로 불리는 이곳은 인문경관과 자연경관이 뛰여난 생태관광지역이자 국가 지질유적공원이다.
석림풍경구와 산수관광구로 나누었는데 림해기석풍경구에는 천연목장, 솔나무숲, 계곡습지, 민족풍정, 흥안석림 등으로 나누었다. 일선천, 검벽산, 천견암, 호산대장군 등 경관을 볼 수 있다. 풍경구는 울창한 나무로 뒤덮혀 있 피복률이 99.8%이상에 달한다. 이곳은 7,8월이 가장 적합한 관광계절이다.
탕왕하림해기산풍경구
이춘오영국가삼림공원
이춘시 오영구 려림경영소에서 북으로 8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이춘오영국가삼림공원은 국가 4A급 풍경구이다. 소흥안령의 가장 깊숙한 곳을 관광하고프면 이곳을 찾으면 된다. 기이한 산들로 둘러싸여 있는 이곳에는 홍송나무 숲을 찾아볼 수 있고 풍경구내에서 기차를 탈 수 있고 관광탑에 올라가 내려다볼 수 있다.
오영국가삼림공원
이춘현양봉지질공원
이춘소흥안령국가지질공원 도산원구에 자리한 현양봉국가지질공원은 국가 4A급 풍경구이다. 기봉과 괴석, 절벽과 동굴, 고목들이 유명한 이곳은 소흥안령 원생태 삼림자연경관중 대표적인 풍경구로 알려져 있다.
이춘 상감령국가삼림공원
국가 4A급 풍경구인 상감령국가삼림공원은 현지 풍토와 이국풍정이 잘 결합된 풍경구로 알려져 있다. 동물보호구, 삼림재배구, 습지조류보호구, 인공홍송림보호구, 수렵구, 원시림감상구 등 구역으로 나누었고 '로금고(老钱柜)'항일련군유적지, 사슴원구, 조어도, 관광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이춘흥안국가삼림공원
국가삼림공원은 감상, 오락, 삼림욕을 일체화한 삼림생태공원이다. 1981년 설립된 이 공원은 점유면적이 6093헥타르에 달하고 탕왕하와 이춘하가 이곳을 가로질러 간다. 흥안삼림공원은 자연산맥의 우세를 빌어 자연풍경으로 만들어진 풍경구이고 와호파유람구, 오소리령유람구, 암벽타기운동구 등 경관들을 돌아볼 수 있다.
가음공룡박물관
이촌시 가음 공룡박물관은 전국에서도 유명한 공룡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지질공원은 가음현 도심에서 서쪽으로 12킬로미터 떨어진 룡골산 일대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백악기 말기(지금으로부터 8800만년에서 6500만사이) 공룡화석이 대량으로 발견되면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공원 전체 면적은 38.44평방킬로미터이며 2002년 대중에게 개방한 4A급 관광구이다. 룡골산일대는 선사시대 지층이 온전하게 보존된 지역으로 20세기 초부터 백악기 말기 공룡화석을 비롯하여 같은 시기 복족류(腹足类), 어류, 곤충 및 식물화석이 대량으로 발견되였다.
룡골산 공룡화석은 중국에서 발견된 공룡화석 중에 가장 이른 시기의 것으로 발견된 공룡화석만도 100여구에 달한다.
가음모란구삼림관광구
가음모란구삼림관광구는 국가 4A급 풍경구이고 가음현에 위치해 있다. 도심과 거리가 먼 이곳 울창한 삼림은 원시상태를 그대로 보존돼 있어 자연 생태그림을 볼 수 있는 최적지이다. 모란구폭포는 락차가 10여 미터, 폭이 7미터에 달해 매년 우기가 오면 물이 높은 적벽에서 힘차게 떨어지는 소리가 계곡을 쩌렁쩌렁 울린다.
신청국가습지공원
이춘시 신청구에 자리한 신청국가습지공원은 3A급 풍경구이고 과학연구, 과학보급교육, 습지관광과 레저휴가를 일체화한 종합성 국가습지공원이다. 동북니탄습지가 집중된 구역에 있고 유네스코에서 인정한 보존이 완벽한 니탄소택지이다.
도원호풍경구
철려에 위치한 도원호풍경구는 국가 4A급 풍경구이다. 이곳은 풍경이 수려하고 풍경구내에서 낚시, 수영, 배놀이를 할 수 있다. 도원호 강변에는 도산옥온천이 세워져 있어 삼림에서 온천을 즐길수 있다.
홍성화산암지질공원
이춘시 홍성림업국 대평대시업구에 위치한 홍성화산암지질공원은 국가3A급 풍경구이다. 화산암과 석해들로 둘러싸여 있는 이곳은 동식물에게 량호한 생태환경을 마련해주어 공원내에 단정학, 락타사슴을 비롯해 국가 1,2급 보호동물들이 47종 서식하고 있고 511종류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흑룡강성 동식물자원보호구로 지정돼 있다.
이춘박물관
소흥안령공룡박물관을 새로 명명해 만든 이춘박물관은 현재 과학성과 예술성 그리고 오락성을 일체화한 곳이다. 박물관에는 지층표면과 고생물화석, 지질공원 그리고 6500만 년전의 공룡세계등 5억년이래 이춘지역의 지질발전과 변화를 사진, 실물과 다매체로 시민들에게 보여줬다. 가음현 룡골산에서 출토한 흑룡강성 공룡화석이 있는데 높이가 7미터이고 길이가 15미터이며 진짜 골격량은 85%에 달해 국가1급유물로 지정돼 있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