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7일 오전 중남해 자광각에서 영국 전 수상 카메룬을 회견했다.
리극강은 카메룬이 영국 수상직을 담당했던 기간에 중영관계와 협력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중국측은 영국과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영국측과 함께 상호존중, 평등대우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정치적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고 경제무역, 금융 등 중점령역에서의 협력을 심화하며 투자협력의 잠재력을 더한층 발굴하여 중영관계의 발전으로 하여금 더 많은 호혜공생과 량측 인민에게 혜택을 주는 성과를 이룩하게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