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역으로 활무대를 넓혀갈것을 기대
(흑룡강신문=하얼빈) 9일 , 새로 부임한 왕문도 흑룡강성장이 흑하에 있는 조선족 기업인 흑하풍태기전제품교역유한회사 (리사장 려위. 51)를 찾아 격려했다.
왕 성장은 풍태회사가 전자상거래를 통해 대러시아식품무역을 선도하고 있으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아주 좋은 일이라고 긍정하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해 중국 전역으로 활무대를 넓혀가기를 기대했다.
▲사진= 풍태회사 려위 리사장(앞줄 왼쪽)이 왕문도성장(앞줄 오른쪽)에게 전자상거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풍태회사는 1992년 설립한 대러시아무역회사인데 기전제품을 러시아로 수출, 수입하고 각종 러시아식품을 수입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8억원에 달했고 올해는 10억원 목표를 세우고 매진하고 있다. 풍태회사는 흑룡강성내의 최대 러시아식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했는바 많은 러시아식품은 풍태회사를 통해 중국 전역으로 나가고 있다.
전임 륙호 흑룡강성장이 2016년 11월과 2017년 11월 1년 사이에 두차례 풍태회사를 찾아 고무격려한바 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