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가 3월 5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흑룡강대표단의 전국인대 대표이며 흑룡강성 동강시 동강진 중심학교의 교원 류뢰는 허저족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여 그가 가장 관심하는것은 소수민족간부의 모집채용과 양성문제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소수민족지역으로 말하면 소수민족간부들은 당지에서 사회안정과 경제발전가운데서 거대한 역할을 일으키며 특별히 군중사업가운데서 소수민족간부들은 당지 정황에 익숙하고 당지 언어를 알며 대중사업을 잘할수 있는 등 우세를 갖고 있기때문에 소수민족간부양성선발을 강화하는것은 더욱 중요하다.
류뢰는 이렇게 말했다. 인구가 비교적 적은 허저족집거구에서는 민족정책을 참답게 관철하고 허저족향의 행정"1인자"는 언제나 허저족 간부들중에서 선임했으며 허저족 간부들에 대해 중점양성을 했다.그는 민족간부의 시험채용강도를 강화할것을 제안했다. 최근년래, 중앙에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모두 민족지역간부대우를 제고시킬 일련의 조치들을 출범했지만 사업생활조건이 간고하고 사업압력이 크고 경제대우가 낮은 등 원인으로 하여 변경소수민족인재가 대량 류실되고있다. 하여 소수민족간부시험모집사업의 강도를 강화하여 민족지역정황에 익숙하고 본지역 언어를 아는 수험생들의 허가비준조건을 적당하게 느슨히 하고 목적모집, 목적분배를 강화하며 시험초빙조건이나 시험모집방식을 적당하게 하락시키는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