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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철룡대표, 19차 당대회정신 전달과 함께 새시대 새농촌 건설에 신심가득
//hljxinwen.dbw.cn  2022-01-10 13:47:34

  (흑룡강신문=하얼빈) 류설화 연변특파원="농촌의료보장에 대해 얘기들이 오갔을텐데요?"

  "농촌토지도급에 대하여 나라의 더 좋은 정책이 있으련지요?"

  19차 당대회를 마치고 마을에 돌아와 27일 촌민들과 한자리에 모인 연변주의 대표인 라철룡(도문시 석현진 수남촌 당지부서기겸 촌주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기층에 전달하면서 군중들과 함께 미래발전을 계획하였다. 수 십 명이 모인 수남촌 마을 회관, 촌민들은 라서기의 당대회 정신을 전달받기 위하여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라서기는 ‘빈곤부축사업도 효률있게 추진하고 전반 백성들이 잘 살게 하기 위해서는 기층 당조직에서는 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19차 당대회에서는 여러가지 좋은 정책들도 나왔고 공작방향도 명확하게 제시해주었습니다. 토지도급은 2차 도급 기한이 차면 또 3차로 30년 더 연장한다고 보고에서 습근평 주석은 명확히 지적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새시대에 들어서서 새농촌을 건설하는데 신심을 북돋아주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조국의 청산록수는 금산은산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여기에 비추어 조만간 좋은 혜택들이 나오리라 믿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의 전망을 생각하면 희망에 부풀어 오릅니다. 특히는 습근평 주석의 세시간 넘는 발언가운데에는 우리 기층인민들에 대한 관심과 격려가 보입니다!’ 올해 68세인 김철선 촌민은 십여년전부터 마을에 도급맡은 산에 나무를 많이 심어왔는데 도급기한에 대해 관심이 컸다. 그는 라서기의 답변을 듣고 치부에 신심을 가졌다.

  ‘빈곤호에 관하여서도 특히 많은 관심이 돌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촌민들에게도 여러 혜택들이 따르리라 믿어 의심치 않을뿐더러 빈곤호들에게도 여유로운 생활환경이 마련되리라 믿습니다.’최련옥 부녀주임의 얘기다.

  라철룡 대표는 향후 19차 당 대회 정신을 적극 관철하는 가운데서 수남촌의 특색을 적극 살리고 동북항일력사에 자랑스런 한 페지를 남긴 봉오동전투유적지를 통한 홍색관광을 위주로 새농촌 건설에 더욱 진력해 촌민들의 수입을 증가시키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신심가득히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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