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식 식단 차리는 법
  1. 단계별로 서서히 줄이기
  : 김치는 평소보다 잘게 썰어 먹는 양을 줄이고, 찌개보다는 국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기
  2. 소금 대신 천연 과일, 채소 활용
  : 조리할 때 소금으로 간을 하기 보다는 신맛이나 단맛이 나는 과일을 넣어 싱거운 맛을 줄이기
  3. 밑간 대신 레몬즙에 재우기
  : 생선이나 고기 조리 전 소금이나 양념 밑간 대신 레몬즙을 뿌려 비린내 제거
  4. 나트륨 적은 소금 사용하기 : 나트륨 함량 적은 국산 천일염 사용하기
       /지방이 많은 고기나 튀긴 음식을 적게 먹는다
  역시나 외식이 잦은 시기이기에 외식을 대표하는 고기와 튀김 등의 음식을 되도록이면 피하거나 적게 먹어야 합니다. 고기 및 튀김과 같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과다 섭취로 비만 혹은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고기를 먹을 때 가급적이면 기름을 떼어내고 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방의 섭취를 줄이기 위해 튀긴 음식은 적게 먹고 음식을 만들 때는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실 때는 그 양을 제한한다
  회식과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술은 과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술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남자는 하루 2잔, 여자는 1잔 이상 마시지 않는 등 스스로 절제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우리가 자주 마시는 맥주를 기준으로 하루 한두 잔의 술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의지에 따라 술은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합니다.

  비만이나 당뇨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성인들은 평소 꾸준한 영양관리가 필수입니다. 20대 후반부터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는 뱃살은 건강의 적신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소식을 습관화 하고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가 부족한 칼슘과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해 영양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또한 반복적인 적절한 운동도 병행한다면 무병장수의 밑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