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您当前的位置 : > 정치
당풍을 바로잡고 바른 사회기풍 수립해야
http://hljxinwen.dbw.cn  2013-09-23 10:43:35

  류씨는 외지에서 장기적으로 일하고 있지만 고향에서 치르는 각종 식장에 축의금을 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고향에 있는 친척이 그녀가 낼 축의금을 대신 지불하고 그녀가 구정에 설에 돌아가면 결산하는데 해마다 축의금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2, 3천위안에서 5,6천위안에까지 달해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인정이 오가는 것의 의의는 정과 유대를 끈끈히 맺는 것으로 가치를 함께 나누자는 목적에서입니다. 하지만 선물이나 축의금도 서로 비슷한 액수로 주고 받는 분위기가 원래의 순수한 의미를 망각시켰습니다. 이번 추석과 국경절을 맞으며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중앙 대중노선교육실천활동 지도팀은 전문 통지를 발부해 명절기간 공금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불량한 기풍을 엄격히 단속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당풍정풍 감독실 쉬츠완즈 주임은 당풍이 관건이고 사회기풍은 풍향계로, 당풍이 사회기풍을 결정하고 사회기풍은 당풍에 영향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현재 당내에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 사치풍조 등 불량한 기풍이 존재하고 사회에도 허례허식과 돈을 물쓰듯하는 퇴폐적인 분위기가 있지만 당을 엄격히 다스리고 작풍건설을 강화하면 검소한 당풍과 정풍으로 정확한 사회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석과 국경 연휴에 앞서 중앙 관련부문에서 선물을 주고 받는 행위를 엄격히 단속하는 것에 관한 통지를 내린 것은 당풍과 정풍을 바르게 하여 양호한 사회분위기를 수립하려는 강한 의지를 반영했습니다. 석자 두께의 얼음은 하룻밤새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병을 뿌리채 뽑고 새 분위기를 세우려면 당원간부들이 모범을 보여 수준 높은 사회분위기를 이끌어야 하고 동시에 전 사회적으로도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김호


· 하얼빈빙설대세계 채빙축제로 들끓는 송화강반
· 中 시안-모스크바 행 첫 中欧화물열차 개통
· 사진으로 보는 남수북조(南水北调) 중선공정 현장
· '브라질 축구팀 비행기, 연료 없어 추락'…공식확인에 분노 폭발
· 주차문제로 난동 조선족, 엉뚱한 이웃에 흉기 휘둘러
· 중국교육과학연구원 북경 해정구민족소학과 합작운영
· 중국 인민페 가치 0.43% 절상…반년 만에 최대폭
·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겨울철 스케트 운동 정식 시작
· '눈의 도시' 문화창달의 주렁진 열매
· [오늘의 운세] 12월 7일
·목단강시 첫 도시 터널 개통
·中美애플 힘겨루기 시동?…中소비자...
·中, 120만 위안 이상 고급차에 10%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 일시...
·中핫이슈 소통 강화…중대사 발생시...
포토
수지 솔로로 컴백, 리종석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확정
5살 꼬마경찰 "경찰은 시민을 돕는 ...
일본서 '붙이고 입는' 새로운 화장...
병아리콩의 단백질이 가득한 중동의...
동영상
기획·특집
·2015 전국인대정협특집
·시진핑 주석 방한 특집
·2014년 전국 인대 정협 회의
·당의 군중노선교육실천 활동
·제24회 중국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