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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짱군구종합병원, 자신에겐 인색 환자에겐 통 커
http://hljxinwen.dbw.cn  2013-09-04 15:02:08

  시짱에서 많은 환자들이 양양 씨와 마찬가지로 시짱군구 이동병원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시짱군구종합병원 이동병원이 설립된 지 7년이 됩니다. 의료팀 성원들이 걸어 온 노정은 100만 여 킬로미터에 달합니다. 그들은 시짱의 곳곳을 누비며 연 190만 명의 환자를 무료로 치료했습니다. 아동 선천성심장병만 3천여 건을 치료하고 9천만 여 위안의 의료비용을 면제했습니다.

  시짱군구종합병원은 다년 간 매년 5천여 만 위안을 빈곤 환자치료에 투자했습니다. 의료팀은 대중들의 병치료에는 통이 컸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몹시 인색했습니다.

  시짱군구종합병원의 외과청사가 얼마 전 준공됐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외과청사의 풍채가 늠름합니다. 내부의 의료설비도 상당히 선진적입니다. 그러나 세심히 둘러보면 병원 사무실의 사무용 가구들이 눈에 띠게 낡았습니다.

  사무실의 책궤가 지난 세기 50년 대와 70년 대의 것이라고 간호사가 말합니다. 고장난 부위를 수리하고 페인트칠을 해 사무실에 들여 놓으니 너무나 든든하고 사용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고 합니다. 사무실의 책상과 걸상 역시 지난세기 5, 60년대의 것이지만 아직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며 만족스러워 합니다.

  건물 내의 가구들은 모두 낡은 외과청사에서 옮겨왔습니다. 병원의 어느 과이든 책 걸상 하나를 쉽게 구입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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