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3농” 관련 사업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여 농업의 기초적지위를 공고히 하고 강화하였다. 우리는 시종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를 강화함과 동시에 농업의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업과 농촌의 장기적인 발전, 농민의 절실한 리익과 관련되는 일련의 중대한 사업들을 성과적으로 완수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재정투입을 확대하였다. 중앙재정의 “3농” 관련 지출은 루계로 4조 4,700억원에 달하여 년평균 23.5% 증가하였다. 식량생산 농민들에 대한 보조금제도와 식량주산지에 대한 리익보상메커니즘을 구축하고 보완하여 보조금기준을 해마다 인상하고 그 적용범위를 끊임없이 확대하였다. 그리하여 보조금의 규모를 2007년의 639억원에서 2012년의 1,923억원으로 증가시켰다. 농촌금융서비스를 강화하여 “3농” 관련 대출잔고를 2007년말의 6조 1,200억원에서 2012년말의 17조 6,300억원으로 증가시켰다. 식량 최저수매가격 정책을 실행하여 밀, 벼의 최저수매가격을 루계로 각기 41.7%와 86.7%로 인상하였다. 경작지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농민권익을 수호하였으며 농촌집체토지수용보상제도를 보완하기 위하여 대량의 준비작업을 하였다. 농업과학기술과 현대농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우량품종의 번식, 동식물전염병의 예방과 통제, 기층농업기술보급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였다. 수리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농촌토지정비작업을 전개하여 고표준의 농지를 조성하였다. 경작지면적을 18억 2,000만무 이상 보유하였다. 식량종합생산능력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고 총생산량이 6년 련속 만억근 이상을 유지하며 해마다 증산하는 추세를 보였다. 농촌의 용수, 전기, 도로, 가스 등 기반시설건설을 강화하였다. 146만 5,000킬로메터에 달하는 농촌도로를 신축 또는 개축하고 1,033만 가구에 달하는 농촌부실위험가옥을 개축하였으며 3억여명에 달하는 농촌인구의 음용수안전문제를 해결하고 전기가 들어가지 않은 지역의 445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전기사용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농촌의 생산생활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갔다. 농촌유휴인력이 비농업산업에로 이전되도록 적극 유도하였다. 농민의 일인당 순소득이 지속적으로 빨리 증대되여 2010년 이후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상대적인 소득격차가 점차 축소되였다. 농촌종합개혁을 심화하였다. 집체삼림소유권제도의 주체개혁을 기본적으로 완수하고 농촌집체토지 소유권, 경영권, 사용권에 대한 확인과 증서발급과 관련한 작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였으며 농촌토지 도급경영권 등기작업을 시범적으로 전개하였다. 농업과 농촌 발전의 좋은 정세는 국제금융위기와 각종 자연재해의 심각한 충격에 대응하고 경제와 사회 발전의 전반 국면을 안정시키는데 중요한 버팀목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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