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경제구조의 조정을 가속화하여 경제발전의 질과 효률을 향상시켰다. 내수확대전략을 계속 실시하여 경제성장에 대한 내수의 기여도를 뚜렷이 향상시켰다.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경상수지의 흑자비중이 10.1%에서 2.6%로 하강하였다. 주민소비구조의 개선에 박차를 가하였다. 2012년말까지 도시와 농촌의 일인당 거주면적은 각각 32.9평방메터와 37.1평방메터에 달하여 2007년에 비해 각각 2.8평방메터와 5.5평방메터 증가하였다. 도시주민의 100가구당 자가용 자동차 보유량은 21.5대에 달하여 2007년에 비해 15.5대 증가하였다. 관광소비와 문화소비도 대폭 증가하였다. 계속 중국특색의 신형공업화의 길로 나아가고 산업의 전환과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였다. 우리 나라의 제조업은 그 규모가 세계 1위로 상승하고 첨단기술제조업의 부가가치가 년평균 13.4%의 증가률을 기록하면서 국민경제의 중요한 선도산업, 지주산업으로 부상하였다. 청정에너지,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 차세대정보기술, 바이오의약품, 첨단장비제조 등 일부 전략적신흥산업이 빠르게 발전하였다. 제품의 총체적인 품질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다.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서비스업 부가가치의 비중이 2.7%포인트 높아지면서 서비스업은 가장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부상하였다.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 생태환경보전을 실속있게 추진하였다. 지난 5년간 루계로 로후화된 제철공칭능력 1억 1,700만톤, 제강공칭능력 7,800만톤, 세멘트공칭능력 7억 7,500만톤을 도태시키고 도시오수의 1일 처리능력을 4,600만톤 새로 늘이며 단위당 국내총생산의 에너지 소모량을 17.2% 줄이고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와 이산화류황 배출량을 각각 15.7%와 17.5% 줄였다. 대기의 환경기준을 개정하고 초미세먼지 PM2.5 등 측정지표를 추가하였다. 천연림보호, 경작지의 삼림복원, 사막화의 방지와 퇴치 등 중점생태프로젝트건설을 추진하였다. 지난 5년간 루계로 삼림 2,953만헥타르를 조성하고 사막화토지와 석막화토지 1,196만헥타르를 정비하고 수토류실 면적 24만 6,000평방킬로메터를 종합정비하고 국토면적 18만평방킬로메터를 정비하였다. 구역발전총체전략에 대한 실시를 강화하고 전국주체기능구역계획을 반포하여 실시하였다. 서부대개발 신규 10개년 지침과 일련의 구역발전계획을 제정하고 서장, 신강 등 지역의 도약식발전을 서둘러 추진하였다. 농촌빈곤구제개발 신규 10개년 요강을 제정하여 실시하고 빈곤구제 최저기준을 2,300원(2010년도의 기준가격에 기초하여)으로 인상하였으며 대규모빈곤층집결특수지역에 대한 빈곤구제강도를 높였다. 중서부지구와 동북지구는 주요경제지표가 전국의 평균수준보다 높아지고 동부지구는 산업 전환과 고도화의 행보가 가속화되는 등 각기 특색이 있고 상호 촉진하는 구역발전구도가 바야흐로 형성되여가고있다. 도시화를 안정적으로 적극 추진하였다. 지난 5년간 농촌인구 8,463만명을 이전시키고 도시화률을 45.9%에서 52.6%로 향상시키는 등 도농구조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도농간, 지역간 발전의 균형성이 뚜렷이 강화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