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부 외국언론들이 최근 청해성 옥수지진재해 구조작업상황을 적극 보도하고있다.

이런 언론들은 중국정부가 지진구조사업을 아주 중시하고 신속하고 적시적이며 효과적으로 구조행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싱가포르 최대 중문신문 '련합조간지'는 보도에서 호금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와 온가보 국무원 총리가 전력을 다해 청해성 옥수지진재해구조사업을 잘할것을 요구했으며 회량옥 국무원 부총리를 재해구에 파견해 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인심을 위로했다고 말했다.

최근 이틀간 '신로테르담상보', '충성보' 등 네덜란드 주류언론들은 중국정부가 신속하고 적시적이며 유력하게 청해성 옥수지진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호금도주석이 방문을 중단하고 앞당겨 귀국했으며 온가보총리가 출국방문을 연기하고 재해현장에 도착해 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밖에 인도네시아 '쟈카르타포스트지' 등 인도네시아 언론들도 중국정부의 지진구조행동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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