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전길운 특파원 = 2009 심양한국주 기간에 열리는 한국 KBS전국노래자랑 최종예심이 9월 6일,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휴식도 없이 장장 10여 시간의 마라톤경쟁 끝에 본선 진출자 30팀을 확정지었다.
이번 심양한국주간에 열리는 KBS전국노래자랑 심양편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심양의 공개방송일자가 확정된 후 전국적으로 조선족동포는 물론이고 한족과 만족, 몽골족까지도 관심을 가졌다.

참가신청이 시작되자 예심에 참가하려는 신청자들이 전국 방방곳곳에서 전화와 팩스, 인터넷으로 신청하였는데 요녕성 거주자는 물론이고 길림성, 흑룡강성, 네이멍구, 베이징 지어 쓰촨성에서 까지도 참가의사를 밝혀왔다.
이처럼 이번 심양편 노래자랑은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는데 예선이 다가오자 직장에서, 학교에서 청가를 맞고 40여 시간을 기차를 타고 심양으로 달려온 이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