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11기 전국인대 2차외의에 참가한 각지 조선족대표들이 《정부사업보고》를 두고 정부사업에 주장과 제언을 적극 펼쳤다.
아래 기자가 여러 경로를 통해 입수하고 종합한 일부 조선족전국인대 대표들의 주장과 건의다.
리덕수대표 (중앙통전부 부부장): 여러 민족이 개혁발전의 성과 공동 향수
국가의 민족정책은 각 민족이 공동히 개혁발전의 성과를 향수하도록 추동하고있다. 중앙재정은 2000년부터 소수민족지역에 민족지역 전이지불을 전문적으로 실시하여 소수민족지역의 특수곤난을 해결하고있으며 일반성 전이지불을 통해 민족지역에 우혜정책을 실시하고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중앙재정이 8개 민족성구에 루계로 일반성전이자금 2096.83억원을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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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전부 부부장 리덕수대표 |
김석인대표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대 주임): 변강소수민족지역에 정부채권과 민간자본 외자 권장해야
변강소수민족지구는 이미 동부 발달지구에 비해 20년 뒤처졌다 . 국가는 정책과 항목건설 등 방면에서 변강 소수민족지역에 관심이 더욱 많아야 한다. 중대항목의 건설과 에너지, 교통 등 기초시설 건설에서 우선적으로 배치해주며 소수민족 자치지방 정부채권을 발행하게 하며 전의지불의 강도와 세수우혜정책의 강도를 확대해야 한다. 변강소수민족지구가 적당하게 정부채권을 발급하는것을 고무하고 광범위하게 민간자본과 외래자본을 흡인, 사용하는것을 고무해야 한다.
함순녀대표(연변가무단 안무가): 소수민족 문화사업에 전문자금 설립 필요
소수민족문화를 보호하고 국가재정 전이지불과 지방정부의 투입을 확대하며 소수민족 문화발전을 부축하는 관련 정책을 내와야 한다. 인재대오의 건설을 강화하고 소수민족 문화사업일군 양성기구와 전문자금을 설립해야 한다.
리룡희대표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민족지역대상건설에 정책 세금 등 우혜정책 요청
변강소수민족지방인 연변의 경우 약소한 지방재정의 힘으로 대상건설의 부대자금을 부담하기는 힘에 부치기에 나라에서 기초시설건설 대상부대적 자금을 감면해주는 정책을 진일보 명확히 하고 락착해주길 바란다. 연변은 2012년에 자치주창립 60돐을 맞게 되며 이를 계기로 지금 중국조선족민속원과 연변도서관, 연변체육중심, 연변문화예술활동중심 등 공정을 기획, 추진하고있는데 국가에서 정책상, 세수면에서 지지를 줄것을 기대한다.
김병민대표 (연변대학 교장): 한족문화와 기타 소수민족 문화의 관계처리 잘해야
한족문화와 기타 소수민족문화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보호와 계승을 함께 중시하며 생명력, 선진적요소가 있으면 보호도 하고 또 계승도 해야 하고 락후한 요소는 버려야 한다. 융합과 창조를 함께 중시하여 민족문화의 귀감 융합, 창조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공동향수와 교육을 함께 중시하여 문화자원의 공동향수를 실현하고 교육 플랫폼의 전파를 통해 상호 영향을 주고 공동히 제고해야 한다.
김죽화대표 (무순시 리석채조선족소학교 교장): 학전교육을 시급히 12년 의무교육에 편입시켜야
당전 금융위기의 배경에서 국가가 4만억원을 풀어 기초시설 투입과 내수 확대는 아주 적극적인 조치이며 아주 직접적인 대책이다. 그중 일부 투자는 중소학교 기초시설 건설에 돌린다는데 이에 나는 아주 기쁘다. 학전교육법이 빨리 출두되여 학전교육을 의무교육에 편입시켜 12년 의무교육을 실시하길 바란다.
최금순대표(길림성 광원실업 리사장): 중소기업 우질항목에 지방재정 담보 필요
민영경제에 대한 금융위기의 충격이 아주 크다.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과 자금 부축강도를 확대하며 담보시스템을 완벽히 하며 량질기업소의 항목은 지방 재정에서 담보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