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11일 광둥성정협위원이며 광둥금수실업그룹 이사국 루허펑(卢和丰) 주석은 "음력설 연휴 일자를 늘려야 한다. 그리고 관광업계도 음력설 연휴 일자를 늘릴 것을 제창하며 이러면 더욱 많은 성외 관광객들이 광둥성 관광지를 찾아올 것"이라 중국신문넷이 전했다.
지난해 짧은 휴가 일자로 고친후 많은 업계내 인사들은 "표면상에서 휴일 총 날수가 많아졌지만 실지 4개 짧은 휴일은 7일간 연휴에 비해 못하다"고 인정했다. 지난해 광저우 3대 여행사 4개 짧은 휴일의 총 수익은 2007년 5.1절 7일간 휴일 수익에 불과하다.
루 주석은 "관광경제 회복, 소비 자극, 현유 휴일 연장은 관광업계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수단중 하나로 되었다"고 했다.
루 주석은 "음력설 휴일을 15일로 정하면 모두가 충분히 휴식할 수 있을 뿐더러 바삐 오가는 현상을 피면하고 음력설 여객운송 압력도 완화할 수 있다"며 "광둥금수실업그룹은 1000여명 직원이 있는데 이 몇 년간 음력설 휴일 일자는 모두 15일간으로 규정, 정월 대보름을 지낸후 출근하게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