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 미국 힐러리 국무장관은 3월 1일 오후 이집트 홍해 관광 명승지인 샴샤이흐에 도착하여 취임후의 중동지역 첫 방문을 시작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힐러리 클린턴의 이번 방문은 많은 사명을 지니고 있다. 그는 2일 샴샤이흐에서 열리는 가자재건원조 국제회의에 참가하게 된다. 전한데 의하면 미국은 이번 회의에서 팔레스티나에 9억달러의 원조를 제공하여 가자지역 재건에 사용하는것을 승낙하게 된다.
이밖에도 힐러리 국무장관은 미국과 러시아, 유엔, 유럽동맹 등 중동문제 해당 4개측 그리고 이집트 등 해당 각측이 샴샤이흐에서 가지는 여러 회의에 참가하게 되고 이어 그는 또 이스라엘과 요르단강서안지역을 방문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지도자와 함께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평화행정을 계속 추진할데 대한 해당 문제를 토론하게 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