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점관광도시 순위 제6위
하얼빈시 통계국의 최신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대동회와 독특한 조건의 빙설자원으로 2009년 설명절 황금주 하얼빈시 관광수입이 새로운 기록을 창출, 관광 총수입이 17.4억위안에 달해 전국 16개 중점 관광도시 중 제6위를 차지했다고 동북넷이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설명절 황금주기간 하얼빈시는 대동회를 계기로 또한 조건의 빙설자원에 의거해 빙설대세계, 하얼빈빙설디즈니랜드, 태양도눈조각박람회 등 일련의 국제화, 특색화 관광제품과 활동을 내와 관광소비를 자극했으며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 통계에 따르면 설명절 황금주기간 하얼빈시는 국내외 관광객 연 219.3만명을 접대해 동기대비 16.1% 성장했으며 관광 총수입은 17.4억위안으로 14.8% 늘어났다. 그중 숙박 관광객이 연 51.7만명으로 8.1% 늘어나고 수입이 11.5억위안으로 11.5% 늘어났으며 일 평균 관광객이 연 167.7만명으로 18.8% 늘어나고 수입이 5.9억위안으로 21.9% 늘어났다. 관광수입은 전국 16개 중점 관광도시 중 제6위를 차지해 탠진, 충칭, 베이징, 상하이, 난징 다음으로 가며 관광객수는 항저우, 창춘, 충칭, 사먼, 베이징, 난징 다음으로 제7위를 차지한다.
조사에 따르면 설명절 황금주기간 하얼빈시 주요 관광경구의 관광객수와 수입이 빠른 속도로 늘어났으며 태양도 눈조각박람회 관광객수는 연 6.1만명, 빙설대세계 관광객수는 연 9.2만명, 건축예술관 관광객수는 연 2만명, 하얼빈빙설디즈니랜드 관광객수는 연 2.7만명으로서 도시 지명도가 대폭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