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국가지진대에 따르면 1월 15일 2시 23분 사천성 아바장족강족자치주 문천현(북위 31.3도, 동경 103.3도)서 5.1바르 여진이 발생했다.
지하 22㎞ 지점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진앙에서 50㎞ 반경의 마을과 200㎞ 반경의 대도시에도 영향을 미쳐 성도시에서도 강하게 감지됐다.
이날 현재까지는 사망자와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