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9-01-06)=1월 2일 북경 통주구 송장진 소보촌 촌민위원회 3층 사무실에서 대학생 촌간부 양도(가명)가 목을 매여 죽은것을 발견, 그의 컴퓨터에는 유서가 저장되여 있었다. 다른 한 촌간부의 소개에 따르면 양도는 그전에도 2번이나 자살 미수를 저지른적 있다고 한다. 그는 양도는 우울증에 걸려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현재 경찰도 초보적 조사에 따라 자살로 판단하고 있다.
이 촌민위원회 3층은 대학생 촌간부들의 숙사이다. 2일 저녁 9시좌우, 대학생 촌간부인 리씨가 뛰여내려와 양도가 숙사에서 자살했다고 알렸다. 촌민위원회 주요 령도들이 모두 현장에 찾아왔고 경찰측에서도 현장에 도착해 조사를 벌렸다. 양도의 컴퓨터에 저장된 유서는 2008년 12월 31일에 쓴것이였다.
통주경찰측에 의하면 초보적으로 볼 때 자살일 가능성이 높으며 구체적 감정 결과는 최근에 나오게 될것이라고 했다. /신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