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8)=제8회스키절이 흑룡강성겨울철관광의 서막을 열어준후 치치할관동문화제, 오대련지화산빙설제가 잇달아 진행되고 태양도눈꽃축제, 할빈빙등유원회와 빙설대세계가 속속 개원되면서 흑룡강성의 관광은 본격적으로 성수기에 진입하였다. 아름다운 빙설예술, 거창하고 호방한 빙설풍광 나아가서 참여성, 오락성이 강한 스키관광은 해내외의 관광객들을 흡인하고있다.

음력설황금주를 맞이하면서 광범한 대중들의 휴가생활을 다채롭게 하기 위하여 흑룡강성관광국은 '빙설세계, 신기한 룡강'계렬관광제품을 출범하여 관광객들에게 13갈래 빙설관광정품코스, 10대빙설관광경관, 15대관광스키장을 선보였다.
그중 10대 빙설경관에 빙설대세계, 태양도눈조각, 조린공원빙등, 동북호림원눈밭호랑이관상, 짜룽눈밭관학, 오대련지화산빙설관광, 대해림중국설향, 소흥안령림해설원, 경박호겨울풍경, 막하북극촌이 들어갔다. 15대 관광스키장에는 야부리풍차산장스키장, 룡주이룡산스키장, 길화스키장, 야부리스키장, 평산신록스키장, 화천오길밀스키장, 와불산스키장, 흑하룡주원동국제스키장, 일월협스키장, 욱동람천스키장, 명도스키장, 옥천위호산삼림공원스키장, 모란봉스키장, 옥천수렵장스키장, 횡도하자스키장이 들어갔다.
13갈래 빙설관광코스는 목단강, 치치할, 오대련지, 이춘을 대표로 하는 동부, 서부, 북부지구와 할빈주변빙설관광의 주요한 경물을 피복하여 겨울철관광, 휴가에 남다른 관광제품과 코스를 제공하였다./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