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22)=최근 할빈시조선족학교의 성급 '11.5'과제의 관리, 감독과 과제연구사업의 정상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의 주최로  할빈시아성구조선족중학교에서 2008-2009년도 흑룡강성교육학회 '11.5'교육과학연구기획과제인 '조선족학생주체성한어열독능력양성의 연구'  경험교류회가 열렸다. 

과제실험학교의 책임자와 실험교사들이 회의에 참석해 두개 과당의 시범교수를 참관하고 실험학교들의 경험회보를 청취하였으며 아성조중의 과제실험의 서류건설상황을 료해했다. 

두개 과당의 시범과를 선보인 리순화교사와 김경민교사는 교수과정에서 과제정신을 충분히 구현했다. 새로운 과정표준아래 한어문 열독정신을 제반 과당에 관통시켰고 학생의 주동권을 학생들에게 돌려주었으며 학습지도와 량호한 학습습관 양성에 모를 박았다. 수업이 끝난후 두 교사는 과당교수 설계설명을 하고 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착실한 교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할빈시교육연구원 민족교연부 송명옥한어문교연원이 다음단계 과제 마무리 절차와 요구, 서류건설, 연구보고의 작성요구 등 방면에 대해 구체적인 포치를 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