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흑룡강성 성장 및 할빈 제24회 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 주석인 률전서는 19일 중앙 및 홍콩매체들의 취재를 접수할때 흑룡강성은 201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의향을 밝혔다.

률전서는 "대동회가 성공적으로 유치된후 흑룡강성은 국제대학생체육련합회의 요구에 따라 많은 사업을 진행했다. 현재 대동회에 30여억원을 출자하여 대동회 홈경기장의 기초시설 건설에 사용하였다." 며 "우리의 경기시설은 예전에 대동회를 주최한 도시가운데 제일 완벽하며 기술이 제일 선진적이다. 우리는 할빈 제24회 대동회의 성공적인 주최에 신심가득하다"고 덧붙였다.

또 률전서는 대동회 주최를 통하여 흑룡강성은 동계종목 기초시설이 완벽하게 되고 대형 대회를 진행하는 경험도 루적하게 된다. 동계올림픽의 유치 신청에 우리는 신심이 있으며 이는 흑룡강인민들의 념원이라고 밝혔다. /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