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18
흑룡강 '등립자체종자처리기설' 전면 보급
일종의 선진적인 종자처리기술인 '등립자체종자처리기술'이 현재 시험시범단계에 들어섰다. 이런 선진기술처리를 거친 종자 즉 '태공종자'가 조만간에 룡강대지에 퍼질 가망이다.
흑룡강성농기계기술보급소의 책임자에 따르면 '등립자체종자처리기술'은 국가과학기술부 '863'농업발전계획항목이며 우리성에서 금년에 중점적으로 보급하는 농기계기술이다. 현재 우리성의 시범면적은 3만여무밖에 안된다.
흑룡강성은 2006년에 이 기술을 인입한후 여러면으로 시험을 진행하여 종자활성 격화, 작물생장발육 촉진, 병해충방지 등 우점을 도출해냈다. 더우기 중요하게는 증산효과가 현저하였다. 옥수수, 콩, 벼 3대 주요작물에서 평균 8~12% 증산하였으며 열매과일에서는 평균 10~25% 증산했다. 다년간 단일항목 농업기술보급에서 증산폭이 제일 높은 기술이다. 이 기술은 태공종자처리의 원리를 모의하여 현대설비에 응용하여 종자를 처리한다. 때문에 처리한 종자를 '태공종자'라고도 속칭한다.
/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