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적시적인 장기 투자리념조정 계획 건의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1.27

　　26일, 중국인민은행에서 인민페예금 및 대출기준리률과 금융기구예금준비금률을 대폭 하락했다. 이는 중국인민은행에서 올해 련속 4번째로 금리를 인하한것으로 된다. 리재전문가는 련속 금리를 인하하는 배경하에 리재시장의 여러분야에는 비교적 큰 변화가 발생할것이며 백성들은 적시적으로 계획을 조정함과 아울러 점차 장기적인 투자리념을 수립할것을 건의했다.

　　예금 여전히 정기화 장기화 가능

　　26일 저녁, 중국인민은행에서는 2008년 11월 27일부터 금융기구 1년 기한 인민페 예금 및 대출기준리률을 각각 1.08%포인트 하향조정하며 기타 기한 등급의 예금 및 대출기준리률도 상응하게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국제금융리재사이자 포발은행천진포상지점 행장인 손달은 "이번 금리인하폭이 크기에 예금, 주식, 채권 등 투자품종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투자자들은 향후 리재계획을 적시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금리률의 인하로 백성들의 예금수익이 줄어들었다. 1년 기한 정기예금을 례로 들 경우 1만원을 예금했을 때 금리인하전의 년수익은 1만원×3.60%=360원이였다. 금리인하후 수익은 1만원×2.52%=252원으로 108원 줄어들었다.

　　손달행장에 따르면 당면 경제형세와 조정정책을 고려할 때 백성들은 예금에 대해 아래와 같은 두가지 고려를 할수 있다. 첫째, 예금을 적당하게 정기화하고 장기화한다. '증장을 보장'하는것은 당면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기때문에 금리인하시기에 들어섰다는 예기하에 예금의 정기화와 장기화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수 있다. 둘째, 예금을 적당하게 분산화한다. 례하면 5만원의 현금을 각각 2년 기한과 1년 기한으로 예금한다. 이러면 안정적인 금리률을 보장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현금이 필요할 때 사전인출로 전반적인 예금수익에 영향을 주지 않을수 있다.

　　업계인사에 따르면 이번의 대폭적인 금리인하로 년내에는 금리인하가능성이 잠시 없지만 래년의 금리인하공간은 1.2~2%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