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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 속담 (19)
http://hljxinwen.dbw.cn   2008-12-03 14:16:35
 
 
 
 
 

범이 무서워 산에 못 가랴

 

 

이것은 조선의 고려국이 외래 침략자들의 침입을 막아 싸우던 기원 993∼1019년에 이르는 사이에 있은 일이다.

 

그때 여라문 살밖에 안 되는 설죽화는 고려군의 장수이신 아버지가 그번 싸움에서 전사하자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하여 어머니 홍씨 부인의 가르침 밑에 깊고 깊은 산중에 들어가 초막을 짓고, 낮이면 검을 들고 산을 치달아 오르며 해종일 훈련을 하고 밤이면 또 광솔 불을 마주하고 병법을 익히게 되었다.

 

하루는 그가 칼을 휘두루며 꿩과 산제비 쫓기에 해가 지는 줄도 몰랐다. 지친 몸으로 초막에 돌아오는데 초막 뒤 덤불속에서 난데 없는 큰 범 함 마리가 씽하고 내달아 왔다.

 

≪어머나!≫

 

그는 정신 없이 초막으로 막 뛰어들어와 한 쪽 구석에 숨었다.

 

한참 으르렁 대면서 사람을 찾던 범이 끝내 숨은 사람을 찾지 못한 채 돌아가 버린 한참 후에야 샘터에 나가셨던 어머니가 돌아왔다.

 

죽화의 말을 듣던 어머니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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