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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 속담
http://hljxinwen.dbw.cn   2008-12-03 14:16:35
 
 
 
 
 

 

오직 농사일과 집안일을 열심히 하면서 심년이 지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세월은 흘러 내일이면 십년이 다 되는 날이 되었다.

 

그 날도 젊은 중은 산에서 나무를 한짐 가득해 해서 짊어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때 마침 부엌에서 저녁을 짓고 있던 처녀의 모습을 흘낏 본 중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정신이 황홀해지고 말았다.

 

아궁이에 지펴 놓은 불빛에 비친 처녀의 얼굴은 무어라고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

 

그 순간 젊은 중은 자신도 모르게 부엌으로 들어가서 처녀를 끌어안고 말았다.

 

그러자 처녀의 얼굴이 갑자기 절망적으로 변하면서

 

"이게 웬 일이세요···? 아마도 스님과 소녀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여태까지 애써 쌓은 공이 허사가 되고 말았어요."

 

하고는 처녀는 마당으로 나가서 이내 한 마리의 파랑새로 변해 날라가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리하여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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