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8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이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14.7% 올랐고,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은 12.63% 상승한 배럴당 104달러를 기록했다.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저녁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약 851포인트(약2%) 하락했고, S&P500 선물과 나스닥 선물도 각각 1.73%와 1.65% 떨어졌다.
미국 내 휘발유 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란 분쟁 발발 이후 미국 일반 휘발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3.45달러까지 치솟아 일주일 새 약 16% 상승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