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5개년 계획('14·5')기간, 국내외 정세가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에 직면한 가운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은 전반 국면을 총괄하고 방향을 제시하여 국내·국제 두 대국면과 발전·안보 두 과제를 통합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기조를 견지하며 중국 경제가 압박을 이겨내고 발전하도록 이끌었고, 혁신과 고도화를 향해 나아가게 했다. 그 결과 경제력은 새로운 단계로 도약했고, 중국식 현대화는 견고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2025년 중국의 년간 국내총생산(GDP)은 140조 1천879억 원으로, 처음 140조 원을 돌파하며 경제 총량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뒀다.
'14·5' 5년 동안 중국 경제 규모는 110조 원, 120조 원, 130조 원, 140조 원의 네 단계 고지를 련속 돌파했으며 경제는 질적 향상과 량적 성장을 동시에 실현했다. 글로벌 차원에서 보면 중국의 세계 경제 성장 기여률은 약 30% 로 세계 경제 성장의 최대 기여국이자 가장 강력한 안정 축으로 자리매김했고, 국제적 영향력도 한층 제고됐다.
지난 5년간 복잡한 국제 정세와 간거한 국내 개혁·발전·안정 과제 속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은 전 당과 전국 각 민족 인민을 단결시켜 도전에 맞서 나아갔다. 또한 세기적 팬데믹의 충격을 이겨내고 각종 중대 위험과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당과 국가 사업에서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거뒀다. 5년간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14·5’ 계획의 주요 목표와 과업은 성공적으로 완수됐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 장림산 연구원 은 “이 같은 성과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의 강력한 령도와 과학적 설계 덕분”이라며 “외부의 억제·압박 심화와 내부 성장동력 전환의 진통이라는 이중 압력 속에서 고품질 발전의 확실성으로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해 복잡한 국면을 통제하는 중앙의 탁월한 력량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이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토대를 다지고, 새 려정에 대한 전 국민의 자신감과 저력을 크게 강화했다”고 밝혔다.
'14·5'기간 중국 경제는 역풍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며 고품질 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뒀다. 중국은 혁신 발전 주도의 전략을 견지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신질 생산력 발전을 추진했다.
이 기간 중국은 혁신을 현대화 건설의 핵심에 두었으며, 2025년 전 사회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은 GDP의 2.80%에 달해 처음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을 넘어섰다. 글로벌 혁신지수 순위도 처음으로 10위에 올라 2020년보다 4계단 상승했다.
현대 산업체계 구축도 속도를 냈고, 실물경제 기반이 더욱 강화됐다. 또한 농업 현대화가 진전돼 농기계화률은 75%를 넘어섰다. 제조업 부가가치의 GDP 비중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구조가 한층 고도화됐다. 최근 5년간 제조업 부가가치는 매년 30조 원을 넘어 세계 선두를 유지했다. 규모 이상 고기술 제조업의 년평균 성장률은 두 자릿수에 근접했고, 고기술 제품 공급과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산업망·공급망의 회복력이 강화됐고, 산업 기반도 더욱 견고해졌다. 집적회로, 공작기계, 의료장비, 선박 등 핵심 산업망에서 상징적 성과를 거두며 자주 통제 수준이 꾸준히 향상됐다.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융합 발전이 가속화됐고, 디지털 기술은 생산과 생활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신산업·신업태·신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한 ‘3신 경제’의 GDP 비중은 18%를 넘어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자리 잡았다.
전국 통일적인 대시장 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국내 대순환을 강화했고, 효과적 투자 확대를 위해 약 3조 4천억 원의 중앙 예산 내 투자를 배치했다. 또한 초장기 특별국채 1조 5천억 위안을 투입해 중점 분야 건설을 지원했다. 에너지·수리·교통 등 분야의 투자도 지속 증가하며 현대적 인프라 체계가 빠르게 구축됐다.
소비 진작 특별 조치를 시행해 초대형 시장의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방출했다. 2025년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50조 원을 넘어섰고, 여러 주요 분야에서 세계 최대 소비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외 개방도 흔들림 없이 추진했다. ‘14·5’ 기간 중국의 화물 무역은 세계 1위를 유지했고, 2025년 수출입 총액은 처음으로 45조 원을 돌파했다. 서비스 무역 규모는 세계 2위를 유지하며 1조 달러를 넘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직접투자는 루적 5조 원을 초과했다.
'제15차 5개년 계획('15·5')'에 진입하면서 중국은 고품질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략적 정력(定力)을 유지하며 도전과 위험에 맞설 방침이다. 중국 경제라는 거대한 배는 새로운 려정에서도 파도를 가르며 힘차게 전진할 것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