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방송총국(CMG) 북경 지국과 북경시 석경산구 인민정부 협력 프레임워크 협약 체결 행사가 북경에서 열린 가운데 CMG 초고화질(UHD) 영상·오디오 제작 및 프레젠테이션 국가 중점 실험실인 AIGC 애니메이션 과학기술 혁신센터가 같은 날 개소됐다.
신해웅 중국 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총국장, 손군민 북경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중앙방송총국과 스징산구 정부간 협약에 따라 량측은 '인공지능+문화' 산업 융합 발전을 목표로 하여 UHD 영상·오디오, 미디어 대형 모델, AIGC 기술 분야에서 총국의 장점을 발휘하고 스징산구의 '문화+과학기술' 산업 기반과 공간 매체 자원을 결합하여 혁신 플랫폼 공동 구축, 특색 산업 육성, 과학기술 성과 전환, 고품질 IP 육성을 통해 높은 기준으로 문화 과학기술 융합 혁신 거점을 조성하여 수도 발전의 대국을 지원하게 된다.
또 당일 개소한 CMG UHD 영상·오디오 제작 및 프레젠테이션 국가 중점 실험실인 AIGC 애니메이션 과학기술 혁신센터는 생성형 인공지능, 초고화질 렌더링, 실시간 상호 련결 등 핵심 기술의 디지털 콘텐츠 생산 분야의 연구 개발 및 산업화 응용에 집중하여 기술 연구 개발, 기업 인큐베이션, 장면 응용을 통합한 혁신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동시에, 중국 최초의 AIGC 애니메이션 영화 '단원령(團員令)' 프로젝트에서 축적된 기술과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역량 강화 + 시장 운영’의 심층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출처: CGTN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