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철 할빈관광은 할빈행 비행기에 오르는 즉시 빙설의 랑만을 느낄수 있다.
12월 26일부터 할빈 마디얼문화관광투자그룹은 동방항공과 공동으로 ‘얼빈호’테마 항공편을 출시하고 한 대의 단일 통로 비행기와 한 대의 이중 통로 비행기로 할빈 관련 항로를 운항할 예정이다.
기내의 수하물 선반, 테이블과 창문 등 시설은 빙설예술과 북국 풍격을 접목시켜 빙설려행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외 동방항공은 매일 상해, 서안, 곤명, 북경, 청도, 조산, 남경, 합비 등 8개 도시로부터 할빈을 향하는 항공편에 ‘얼빈의 맛’ 특색 기내식 서비를 제공한다.
려객들은 만미터 고공에서 미리 마디얼 아이스크림, 북위47°의 옥수수, 츄린리도스 소시지, 북대황 소다수 등 할빈 특색의 미식을 맛보게 된다. 이와 동시에 1일 할빈운항 항공편이 10개에 달하는 동방항공은 ‘항공편+풍경구 입장권’세트를 출시했다. 동방항공App는 ‘얼빈’코너를 전문 설치하고 10개 항공편의 탑승객들이 추첨에 참여하도록 했다. 상품은 빙설대세계 입장권, 빙설카니발 얼음 미끄럼틀 입장권, 눈 미끄럼틀 입장권과 마디얼 레스토랑 할인권이 포함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