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은 중국의 흑토지보호방식을 재편하고 있다. 빅데터와 대형모델 기술이 경작지품질모니터링에 깊이 적용됨에 따라 중국 흑토지관리는 수동적인 관리에서 능동적인 조기경보로 나아가고 있다.
기자는 2일 장춘에서 열린 제3회 흑토지경작지품질 모니터링평가 세미나에서 이 새로운 과학연구변화를 입수했다. 이전의 ‘복구’와 ‘보호’에 중점을 둔 토론과는 달리 올해는 빅데터, 대형모델을 통해 관리모델의 도약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졌다.
중국공정원 원사 조춘강이 중국 빅데터, 대형모델의 경작지품질모니터링평가에서의 응용을 총결했다. 그는 그의 연구팀은 흑토지 빅데터 대형모델형 모니터링네트워크시스템을 건설하여 토지에 대한 거시적인 모니터링에서부터 미시적 조정까지의 전 과정에서 스마트화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러 연구팀이AI모델을 리용하여 토양 건강 및 퇴화 추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새로운 진전을 공유했다. 중국과학원 동북지리 및 농업생태 연구소가 주도하여 건설한 DeepSeek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흑토지보호스마트플랫폼은 과학연구일군들이 방대한 관측데터에서 법칙을 식별하고 변화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연구소 소장 강명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AI의 융합이 흑토지모니터링을 수동적인 관리에서 능동적인 조기경보로 전환시켰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는 앞으로 AI가 시비, 재배, 수확 등 전 과정에 확장되여 농업생산체계가 스마트화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