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山東)성 청도(青島)항은 최근 수년간 한국과 일본 간 거리적 이점과 해상무역 허브라는 이점을 바탕으로 한국·일본 주요 항구를 포괄하는 해운항로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현재 청도항은 매주 약 40편의 '일·한 익스프레스' 직항선을 운항해 효률적이고 편리한 중·일·한 해상 물류 대통로를 형성했다.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채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