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발표한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을 제정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에서는 무료교육범위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의무교육년한을 연장할 것을 제기했다.
  교육은 국가의 대계이자 민생이다. ‘14.5’시기 우리 나라는 규모가 가장 크고 고품질적인 교육체계를 수립했는바 의무교육이 전국 2895개 현에서 기본적인 균형을 실현하여 아이들이 평등하게 교육을 받는 데 확고한 보장을 제공했다.
  “인민근중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사항을 잘 해결하고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잘 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춰 <건의>는 무료교육범위 확대, 의무교육년한 연장에 대해 명확한 배치와 요구를 제기했다. 이는 보다 보편혜택적, 량질, 균형적 교육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유리한바 인민군중들의 획득감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인민군중들의 교육에 대한 아름다운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다.” 중국교육과학연구원 저조휘 연구원이 말했다.
  화동사범대학 교육학부 교수 주익명은 경제사회의 끊임없는 발전에 따라 인민군중들의 교육수요는 ‘교육을 받으면 된다’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싶다’로 전환되였고 량질의 교육에 대해 새로운 기대가 생겼다고 인정했다. 이는 의무교육의 발전에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올해 가을학기 점차 추진되는 무료 학령전교육은 약 1200만명에게 혜택을 주어 교육공평을 위해 생동한 주해를 달았으며 이는 우리 나라 교육 고품질발전의 또 다른 체현이다. <건의>의 새로운 배치는 유치원, 소학교, 중학교 등 부동한 단계의 교육이 더 잘 맞물리도록 추동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튼튼하고 믿음직스러우며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인재로 자라나는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주익명이 말했다.
  ‘량질의 기초교육 확대 추동’, ‘일반고중 학교운영자원 확대’, ‘특수교육, 전문교육 잘 운영’… <건의>는 각급 각종 교육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배치를 했다.
  “일련의 계획과 조치는 교육발전성과가 더 많이 더 공평하게 전체 인민에게 혜택을 주고 교육의 공평으로 사회의 공평정의를 촉진하며 교육의 힘으로 인민행복의 근본을 튼튼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조휘가 말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