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건강
복날 곧 마감! 우리 몸이 가장 두려워하는 3가지 일→
//hljxinwen.dbw.cn  2025-08-19 10:11:16

  8월 18일은 삼복의 마지막 날이다. 30일간의 삼복날이 드디여 마침표를 찍는다.

  그러나 ‘출복(出伏)’부터 추분(올해 추분은 9월 23일)까지 기후가 점점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기온이 추웠다 더웠다 변덕이 심하다. 이때 양생이 아주 중요한데 복날이 끝나면 어떻게 양생해야 할가?

  복날 끝난 후 한달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8월 18일부터 추분(9월 23일)까지 이 한달간은 하반년의 특수시기이므로 우리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편 ‘출복’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고 열이 식으며 음양의 변화가 교차하는 중요한 시기로 인체의 음양도 이에 따라 조정된다. 이때 면역력이 원래 상대적으로 약한 데다 ‘여름무병삼분허(夏日无病三分虚)’와 함께 인체의 정기가 회복되지 않아 병사에 쉽게 감염된다. 례하면 이 기간에 많은 사람들은 인후통, 구강건조 등 상기도감염 증상을 보이는데 대부분 조사(燥邪)가 페부를 침범한 표현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 ‘출복’에서 추분까지 한달간은 1년중 기온변동이 크고 빈번한 시기이다. 정오에는 에어컨을 켜서 온도를 낮춰야 하고 새벽에 잠을 자면 이불을 덮어 따뜻하게 해야 할 것이다. 우리 몸은 ‘추웠다 더웠다’하는 것을 무서워한다.

  그중 심뇌혈관은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이 기간 뇌졸중, 심근경색, 뇌경색의 발생률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예방의식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출복’ 후 3가지 예방에 주의해야

  ’가을 늦더위(秋老虎)’ 예방

  ’가을 늦더위’는 삼복이 끝난 후 단기간에 다시 더워지는 35℃ 이상의 날씨를 말하는데 보름에서 두달 동안 지속되며 전체적으로 기온이 높고 비교적 무덥다.

  ’가을건조함’으로 인한 상해 예방

  ’가을건조함’은 삼복이 끝난 후 날씨가 점차 건조해지면서 자주 나타나는 피부건조, 비인두건조, 기침 등 증상이다.

  ’가을피로’ 예방

  사람의 몸은 여름에 에너지를 소모한 후 이때 주기적인 휴식단계에 진입해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을피로’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 아동전화시계 갑자기 자연발화, 착용해도 될가?
· 휴머노이드로보트운동회 100메터 달리기 기록 탄생!
· '14차 5개년 계획' 기간, 中 5개 자치구 GRDP 8조3천800억원 훌쩍
· 중러 첫 국경 철도대교, 부동산 등기 마쳐
· 흑룡강 풋옥수수 수확철에 접어들어
· [중앙매체가 보는 룡강] 할빈에서 논밭 관광 "쿨"하게 즐겨보자
· 제2회 전국 우수교향악작품 전시공연 할빈에서
· 中 여름 시즌 박스오피스 100억원 눈앞
· 글로벌 기업, 中 시장 전망 락관...대중 투자 확대 예고
· 中 1~7월 철도 고정자산 투자 4천330억원 훌쩍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