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계 운송 기간(7월 1일~8월 31일) 북경 대흥(大興)국제공항의 려객 처리량이 952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1% 늘어난 수치다.
해당 기간 대흥국제공항은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한 약 6만400편(중복 포함, 이하 동일)의 항공편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려객량과 항공편의 증가는 레저 관광, 친지 방문, 가족 단위 려행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