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증권거래소가 채권 거래 관련 수수료 면제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행 채권 현권(現券)(전환사채 제외) 거래 수수료 일시 면제 조치는 오는 30일에 만료된다. 이에 북경증권거래소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비용을 지속적으로 낮춰 실물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채권 거래 관련 수수료 면제를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공고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