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룡강의 우수제품 글로벌 투어' 성도지역 생산-판매매칭회가 중국서부국제박람관 8관 흑룡강 테마 전시구에서 열렸습니다.
성 상무청은 20여개 기업을 이끌고 참가해 사천성 47개 주요 구매업체와 지역 간 생산-판매 매칭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20개 흑룡강 기업이 오상쌀, 자작나무 수액, 할빈 쏘세지 등 100여종의 지리적 표시 특산품을 선보였습니다.
록색식품 산업 클러스터 등을 통해 '중국의 큰 곡창'이자 '생태산업 벨트'인 흑룡강의 경쟁력을 립체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3대 브랜드 기업 대표가 공동으로 '신뢰 기반 상업 활성화'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몰입형 전시, 온라인 전 플랫폼 라이브 방송, 실시간 디지털 협상'이라는 삼위일체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참가 기업들은 '3분간 브랜드 소개'를 통해 제품의 핵심 가치를 알리고 시식 체험을 통해 미각적 인지 강화에 나섰습니다.
동시에 틱톡, 위챗 비디오 등 플랫폼에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했습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