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모내기 전용렬차'가 7일 흑룡강성 치치할시에서 출발해 삼강(三江)평원으로 향했다. 이는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이 26년째 운행하는 '모내기 전용렬차'로 중국의 '곡물 창고'인 흑룡강성의 봄농사 및 파종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날 흑룡강성 해륜역에서 '모심기 전용렬차'에 탑승하는 농민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