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할빈 문화공원 록지에 수백포기의 튤립이 활짝 피여나 시민과 관광객들 가운데서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빨강, 노랑, 보라 등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공원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올해 튤립 개화기는 례년보다 다소 늦어졌다고 공원 관계자가 설명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