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개간지역 보천령 보양농장(黑龙江垦区宝泉岭普阳农场)에서는 올해 새로 건설된 지능형 육모기지가 봄철 농업생산의 주역이 되였다. 완전 자동화를 실현한 벼 육모 생산라인에 암실 겹층 육모판 육모 기술까지 도입돼 벼 종자가 60시간 만에 싹이 틀 수 있다. 립체화 육모 작업장은 24시간 끊이지 않는 충분한 빛 공급, 맞춤 온도와 습도 유지, 물과 비료 공급을 통해 전방위적이고 빈틈없는 벼모 보호를 실현했다. 신질생산력으로 육성한 '지능형' 벼모가 흑토지 봄철 농업생산의 쾌속버튼을 가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