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주변업무회의가 4월 8일부터 9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했다.
리강(李强), 조락제(趙樂際), 왕호녕(王滬宁), 채기(蔡奇), 정설상(丁薛祥), 리희(李希) 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과 한정(韓正) 국가 부주석이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 연설에서 신시대 이후 중국 주변 업무의 성과와 경험을 체계적으로 총화하고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였으며 향후 일정 기간 주변 업무의 목표와 사고방식을 명확히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한 주변 운명 공동체 구축에 집중하고 주변 업무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강 상무위원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주변 업무의 각종 과제를 착실히 리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주변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당 중앙의 집중 통일된 지도력을 강화하고 각 분야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한 제도 및 메커니즘 개혁을 심화하고 외국 관련 법률 및 규정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능력 향상과 인원 양성을 강화하고 주변 업무 관련 이론 및 실천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王毅) 정치국 위원이 총화 연설을 했다.
당과 국가의 관련 지도자들,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