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생산 설비.
최근 할빈시 평방구 월화로에 위치한 보스턴 (할빈) 산업기지 패딩 지능화 제조공장에 들어서니 생산 현장에서 다양한 지능화 생산 설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분주하면서도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였다. 보스턴 할빈공장은 지난 2월 5일 조업을 재개했는데 이날 60%의 생산효률을 달성했으며, 현재 공장 전체 생산효률은 92%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륙려홍 보스턴 할빈공장 공장장은 "현재 생산 중인 '얼빈 × 보스턴' 패딩은 새로 들어온 주문인데 주문량이 3천벌"이라며 "설비를 풀가동해서 생산 중이며 3월초에 주문량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동시에 생산 중인 가을철 패딩은 4월말께 7만견지 완성할 계획"이라며 "년간 30만벌의 생산 목표 달성을 위해 생산라인을 만부하로 가동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동화 생산공장, 지능화 립체 창고, 보조재 자동선별창고, AGV 자동화물류시스템, 기성복 자동화포장구역...…보스턴 할빈 공장은 온통 '지능화'와 '과학기술 스타일'로 차고 넘친다.
2층 봉제공장 부품 자동화 생산구역에서는 가지런히 줄지어 늘어선 '로봇 재봉사'들이 고속 작업 중이다. 한 작업인원이 재단을 마친 옷조각을 모형틀 우에 올려놓고 가동버튼을 살짝 누르자 기계가 자동으로 봉제작업을 시작하는데 빠르고도 령활하게 움직였다.
륙려홍 공장장은 "최신형 자동화 모형 재봉틀을 사용하고 있는데 복잡한 봉제 작업도 거뜬히 완성해내고 있다"며 "로동자 한명이 2, 3대의 설비를 맡아 보고 있어 효률도 높고 품질 기준도 더욱 통일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앞으로 보스턴 할빈 공장은 지능화 제조 기술의 응용을 꾸준히 심화해 지능화 제조에서 더 큰 '가속도'를 낼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