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심양(沈陽)과 장백산(長白山)을 련결하는 심백고속철도의 주요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인 통화(通化)역 부대시설 기초 공사가 전면적으로 재개되면서 건설 현장 곳곳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심백 고속철도는 올해 개통 예정으로, 개통 이후 고속렬차는 장백산 기슭까지 도착할 수 있으며 북경에서 장백산까지의 최소 운행 시간은 4시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