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품 판매량 호조, 기업 지능화 개조와 디지털화 전환 가속화, 일련의 "두가지 중점(국가 중대 전략 실시와 중점 분야의 안전 능력 건설)"프로젝트 가속 착공, 금융 활성화 발전 활력 방출…2025년, "두가지 갱신(새로운 한차례의 대규모적인 설비갱신과 소비품의 '이구환신'사업)"정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두가지 중점(两重)"건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전방위적인 내수 확대의 긍정적인 신호가 방출되고 있다.
정부업무보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소비를 적극 진작시키고 정책부여로 소비를 촉진하며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자극해 소비를 늘이고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소비를 확대할 것이다. 일련의 "두가지 갱신"과 "두가지 중점"에 관한 조치들은 현재 전 성 량회에 참가한 성 인대대표와 성 정협위원들의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산업구조의 전환과 고도화 추진
서연(徐燕) 위원은 " '두가지 갱신'정책은 우리 성이 디지털화 실시와 신질생산력 육성 과정을 가속화하도록 촉진했으며 기업과 사용자들에게 실리를 가져다 주었고 기업의 자신감을 증강시켰으며 경제의 발전을 추동했다"고 말했다.
서연 위원은 "기업을 운영하는 위원으로서 국가의 대규모 설비갱신과 초장기 특별국채 등 정책의 기회를 포착하고 성 중대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 프로젝트 등을 통해 보일러, 풍력발전의 전통적인 생산 모델을 기반으로 린(精益化) 프로세스 엔지니어링(流程再造), 조직구조와 정보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제품 제조 능력과 실력을 향상시켜 기업 제품의 품질, 원가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가지 중점' 건설 기회 서둘러 포착
정부업무보고에서는 정부투자의 견인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야 한다고 제시했다. 국가의 '두가지 중점'건설, 초장기 특별국채 등 정책 기회를 포착하고 '특별채권 + 시장화 융자'를 추진하여 민간자본이 중대한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하도록 동원해야 한다.
백신민(白新民)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4년, 국가개발은행 흑룡강성분행은 인프라의 질 제고와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중점 교통 인프라 건설을 중심으로 100억원 이상의 대출을 방출했다. 할빈 공항 2기 확장공사에 약 30억원에 달하는 은행 대출금 방출을 주도해 태평공항이 동북지역의 최초 2개 활주로 국제공항으로 성장하는데 조력했으며 우리 성의 항공허브 건설을 다그쳤다. 우리 성의 고속도로 품질 향상, 할빈 지하철 3호선 등 중점 프로젝트 건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약 40억원의 대출금을 방출함으로써 룡강 인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하며 원활한 출행을 위해 더 잘 봉사했다.
백신민대표는 "다음 단계, 국가개발은행 흑룡강성분행은 '두가지 중점' 정책의 기회를 포착해 룡강의 고품질 발전에서 앞장에 서서 힘을 내고 주동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룡강의 지속가능한 진흥을 위해 더욱 량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