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는 자원의 고효률 순환리용을 핵심으로 하는 경제발전 모델로서 저소비, 저배출, 고효률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란건 (栾健) 성정협 위원은 “생산과 생활 방식의 록색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생태환경의 개선과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고품질 경제 발전을 실현하고 인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필연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란건 위원은 “과학적인 배치하에 에너지 록색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재생 에너지 리용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수력발전, 수소에너지 등 록색 에너지의 발전을 가속화하며 청정하고 효률적인 에너니 개발을 가속화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전통적인 석탄 에너지의 청정, 저탄소, 고효률 활용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지속가능한 록색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고효률 에너지 절약 건축을 적극 추진하고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소재를 건축 자재로 사용하여 재생 불가능한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건축의 에너지효률성과 친환경성을 향상해야 한다. 초저 에너지 소모 건축을 적극 발전시켜 저탄소, 친환경, 록색 생활방식으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란건 위원은 “동시에 정부와 기업은 공동으로 투자해 순환경제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응용을 지원해야 하며 다양한 산업간의 페기물 교환 및 자원 공유 메커니즘 구축을 장려하여 페쇄순환 산업사슬을 형성해야 한다”며 “그러나 이 과정에서 프로젝트 실시효과에 대한 비정기적 평가를 강화하고 평가 결과를 공개해야 하며 순환경제 실적평가결과를 정부 의사결정, 기업심사의 중요한 근거로 삼고 제때에 프로젝트 방안을 조정해 순환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